DSM 비타민C 영국산 분말 가루

 

최근에 탈이 나는 바람에 여러 날을 죽만 먹고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운도, 의욕도 없이 핼쑥해졌습니다. 몸이 아프니까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는데,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먼저라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꾸준한 운동과 함께 건강식품들을 잘 챙겨 먹어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타민C의 효능

비타민C는 우리 몸 안의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상처 치유와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인체에 필수적인 철분(Fe)의 흡수에 필요하고, 스트레스와 관련된 원활한 혈액 순환이 가능하도록 돕고, 피부 미용, 콜레스테롤 강화 및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 기능 강화로 인해 감기와 같은 증상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DSM 비타민C 영국산 원터치형 구입 이유

그동안 자주 먹던 비타민C가 있습니다. 정제(타블렛) 타입이었는데, 모두 소진하여서 새로 구매하기 위하여 알아보던 중 분말 타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먹던 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이었는데, 해당 원료가 바로 DSM 비타민C였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가격 대비 기능과 효과를 살펴보니 분말 타입이 더 좋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습기와 온도, 자외선과 같은 빛에 약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DSM 비타민C 원터치형은 식품 전용 용기에 밀폐되어 있고, 100g씩 소분되어 총 5개를 분할하였기 때문에 비교적 단가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서 DSM사의 다른 종류를 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파우치 타입으로 500g이 한 번에 담긴 것도 있습니다. 원터치형보다 조금은 더 저렴하지만, 습기와 빛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자주 여닫는 것이 좋지 않다는 생각에 결론적으로 원터치 원형을 구매하였습니다.

 

 

 

영국산 DSM 분말 비타민C 원터치형

비타민C 하면, 일반적으로 레모나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구입 이유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새로운 제품을 찾다가 DSM 분말 비타민C 원터치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려은단 역시 훌륭한 보조식품이지만, 분말의 특성상 딱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DSM은 비타민C 순수 100% 원료로 만든 무첨가 그대로입니다.

 

원터치 타입이기 때문에 위에 표기된 부분에 힘을 가하여 어렵지 않게 열 수 있습니다. 1개의 원통에 100g의 비타민C가 들어 있고, 1 SET은 5개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먹더라도 몇 개월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어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본품과 함께 계량스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쪽은 1g, 반대쪽은 0.5g으로 개인 섭취량에 따라 조절이 가능합니다. 일일 권장량은 기본 1000mg(1g)입니다. 우리 가족은 최대 3회를 섭취합니다. 3g이죠. 감기에 걸리거나 환절기 때에는 한두 번 더 희석하여 마시고 있습니다. 

 

 

 

​순수한 원료로만 담겨 있는 천연 비타민C는 흰색이다. 비타민C가 외부의 산소와 빛에 노출이 되면 성분 파괴와 산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노란색으로 변질하게 되는데, 이런 것을 먹을 때는 건강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색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가족은 1000mg 계량스푼으로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 3번 희석하여 마시고 있습니다. 식사 중간이나 식후에 바로 마시는 편인데,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 바로 마시는 것이 우리 몸에서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는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몸에서 쓰이고 남은 양은 모두 체외로 배출되기에 많은 양을 먹어도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물 그대로 마시기도 하지만, 주스나 요거트, 매일 진액에 타서 마셔도 색다른 맛을 보며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DSM 비타민C 분말 가루를 희석하여 마시면서 느낀 점은, 있는 그대로 건강한 맛이라는 것입니다. 비타민C 100% 원료만 들어 있기 때문에 인위적인 단맛이 첨가되지 않고, 비타민C 특유의 시면서도 마시고 났을 때 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다는 기분이 느껴질 때는 커피보다는 비타민C 한잔을 진하게 희석해서 마시면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기에 커피 마시는 양이 크게 줄었습니다.

 

비타민C는 뜨거운 물에 탔을 때, 영양 성분이 감소할 수 있기에 미지근하거나 찬물로 희석하는 것이 좋고, 산성의 특성을 지니고 있기에 치아 부식의 우려에 대비하여 빨대로 마시면 치아를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DSM은 영국산이고, 천연 그대로의 순수 비타민이어서 넘길 때 매우 수월합니다. 시큼하지만, 건강하고 상큼하고 상쾌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면역 기능이 중요한 때에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