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체세제보다 캡슐세제가 편하고 실용적인 것을 알고 코스트코 커클랜드 캡슐세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무척 마음에 듭니다. 선택한 이유와 사용법, 그리고 추천하는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선택한 이유 빨래하기 위해 세탁기에 옷을 넣을 때는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색상에 맞는 옷을 분류합니다. 그리고, 세탁기에 담긴 옷의 용량에 맞게 세제의 적당량을 부어줍니다. 만일, 세탁기 안에 세제를 넣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적량의 세제가 투입되겠지만, 수동으로 넣어야 할 때는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세탁기를 많이 사용하면 어느 정도의 용량이 적당한지 감이 잡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고, 때로는 과도하게 사용해서 옷감이 손상되거나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인터넷 뉴스 기사를 확인..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 나이키가 유명하고 인지도 있고, 많은 분이 추천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브라질리아 미디엄 백팩을 구매해보니 역시 좋습니다. 구매한 이유와 디테일, 추천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구매한 이유 중학생인 우리 아이를 위해서 심플하면서 실용적인 백팩을 쿠팡에서 제일 먼저 찾아보았습니다. 쇼핑할 때는 네이버 최저가를 통해서 경유하여 구매하면 같은 가방이라고 할지라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가격이라면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한 가방의 경우에는 적립금 혜택이 있기 때문에 이득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쿠팡에서 먼저 찾게 되었고, 구매하였는데, 나이키를 먼저 골랐던 것은 아닙니다. 그저 쿠팡 검색창에 '백팩'만 입력하고 검색된 가방을 보았는데, 나이키 외에도 아디다스, 언더아..

애플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프로2(AirPods Pro 2nd)가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모든 액세서리와 에어팟과 같은 연결 디바이스도 새롭게 사야 해서 지출이 늘어나기도 하지만 새로운 것을 들여놓는다는 기쁨도 있는 것 같아요 :) 에어팟프로2세대 출시 전까지 아이폰13프로와 연결하여 음악을 듣거나 강의를 듣는 용도로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무선이 아닌 유선의 애플 정품 라이트닝 이어팟을 구매해 보았어요. 애플 유선 정품 라이트닝 이어팟 Apple Lightning EarPods 아이폰7까지 쓰다가 갤럭시를 줄곧 사용했었는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이어폰과 충전기는 당연하게 기본 세팅되어 있는데, 이제는 이렇게 추가로 돈을 내서 사야 하는 게 이상하긴 하지..

몇 주 전에, 이마트에서 쇼핑을 하다가 계산대 옆을 지나는데 한 매대에서 직원분이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어요.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인 돌(DOLE) 후룻 팝이었어요. 처음 보는 상품이었는데, 1+1이라는 파격적인 행사를 하고 있네요. 직원분께 듣기로는 돌(DOLE)에서 이런 깜짝 이벤트를 한건 이번이 처음일 정도로 예외적인 일이라고 하셨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굳이 검색을 하지 않더라도 최저가가 명백해 보여서 바로 사 왔어요. 프로모션 중이어서 그런지 본품 외에 다양한 맛을 덧붙여주셨는데, 미리 사진 촬영을 못해서 주된 맛으로 어떤 걸 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돌(DOLE) 후룻 팝 외에도 다양한 냉동식품을 구매했기에 미처 사진을 찍을 틈도 없이 박스를 뜯어서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었기에 메인 사진..

작년 말까지 커피를 정말 많이 마셨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메리카노 한 잔, 점심 먹고 나서 믹스커피 한 잔, 입이 심심해서, 그리고 저녁 먹고도 마실 정도로 자주 마셨죠. 그랬기 때문에 속에서 항상 쓰림이 있었는데요, 건강을 생각해서 영양제를 집중적으로 먹은 뒤로부터 그렇게 많이 찾던 Coffee가 자연스럽게 끊어졌어요. 참 신기하더라고요. 하루에 4~5잔 이상을 먹던 습관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는 게 놀라웠고, 안 먹게 된 지 반년이 넘었어요. 어느 날 스타벅스를 지나가는데 향긋한 아메리카노 향을 맡고 나서, 그래도 디카페인으로 하루에 한 잔만 마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전에는 커피 = 맥심의 공식을 따르며 맥심만 줄곧 먹었는데, 이번에는 네스카페 수프리모를 사보았어요. 참 오랜만에 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