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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니 올리브유 클라시코 엑스트라버진은 좋은 품질의 올리브오일이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구매한 이유와 추천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구매한 이유

요리할 때, 지금까지는 일반적인 식용유를 사서 계란 후라이를 하거나 튀김과 같은 요리에 넣어서 사용했습니다. 대형 마트에 가면 할인하거나 좋아 보이는 것 위주로 구매하였는데, 알고 보니 가스레인지나 인덕션과 같이 열을 가하는 요리에 일반 식용유를 사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가스레인지와 인덕션을 사용할 때는 무조건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보카도를 쓰기도 하는데, 다양한 오일 종류를 쓰다 보니 우리 가족에게는 올리브오일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 식용유보다는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저렴한 것을 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엑스트라버진과 같이 냉압착 방법으로 만든 올리브유를 쓰니까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모니니 올리브유 사진모니니 클라시코 올리브오일 사진

올리브유의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고품질의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면 참 좋겠지만, 가족이 많아서 가성비가 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구매하게 되는데, 오일의 품질과 함께 병의 형태가 만족스러운 모니니(MONINI)에 대해서 추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모니니 클라시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MONINI Classico Extra Virgin Olive Oil

 

영양 정보 사진영양 정보 사진

모니니 클라시코 엑스트라버진의 생산 지역은 이탈리아(Italy)입니다.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 있는 Umbria의 자체적인 농장에서 생산하였고, 품질이 좋은 올리브를 압착하여 만들었습니다.

 

추출하는 방식은 냉압착입니다. 산도는 낮고, 올리브를 수확한 당일, 곧바로 냉압착 공법으로 추출하여서 저 산도를 유지해서 신선함을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니니 엑스트라버진 사진모니니 올리브유 뚜껑 사진

여러 종류의 올리브유를 사용하다 보니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는 올리브오일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오일은 산패 이슈가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다 보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품질이 좋은 엑스트라버진이라고 할지라도 용기를 병으로 사용한 것만 구매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도, 위생적으로도 안심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클라시코 엑스트라버진 사진모니니 올리브유 사진

모니니 클라시코 올리브유의 용량은 1L입니다. 물론 보다 더 작은 용량으로 500ml도 있지만, 자주 사용하고, 많이 쓰다 보니 1L 정도는 구매해야 번거롭지 않고 적정한 것 같습니다.

 

 

 

뚜껑 입구 사진뚜껑 입구 사진

유리병에 담겨 있어서 무게감이 있지만, 튼튼하고 위생적으로 안심할 수 있어서 좋고, 병 자체로도 고급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남은 오일이 병 입구에서 흘러내리거나 방울이 맺혀서 좋지 않은데, 뚜껑에 미세조절이 가능한 플라스틱 마개가 겹쳐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니니 클라시코 엑스트라버진의 보관은 주방 수납장의 하단부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만 꺼내어 쓰고 있습니다. 되도록 그늘진 곳에 놓아두고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워낙 많이 쓰다 보니 유통기한이나 산패 이전에 모두 소진이 되어서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후기

모니니 클라시코를 사용하면서 정말 많은 요리에 넣어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식용유는 먹고 나면 속이 메슥거려서 좋지 않고, 건강을 생각할 수도 없었는데, 엑스트라버진은 부드럽고, 고소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어서 참 좋습니다.

 

 

 

 

 

 

계란 프라이와 같은 요리에 쓰기도 하지만, 파스타나 스파게티에 뿌려서 먹기도 하고, 빵을 먹을 때 찍어서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끼며 매우 만족스러운 식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비리거나 메슥거리지 않고, 산뜻합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일반 콩기름 식용유를 쓰다 보면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모니니 클라시코를 사용하면서부터는 참 좋아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직접 먹을 수도 있습니다. 수저의 반 정도를 채워서 먹으면 고소하고 산뜻한 풍미로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요리는 계란 프라이입니다. 그리고 마늘이나 채소를 볶을 때도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고소한 향이 풍기면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사믹 식초를 만들 때 넣기도 하는데, 그렇게 만든 발사믹 식초에 베이글과 같은 빵을 찍어서 먹어보면 고소하며 고급스러운 맛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용하면서 품질이 좋으면서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더 고급 올리브유도 있겠지만, 모니니 클라시코 정도면 훌륭한 것 같습니다.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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