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아이스 블랙 커피믹스 성분 차이 타는법 후기

사람의 몸은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것이 잘 맞지만, 역시 여름에는 아이스 음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커피는 맥심인데, 이번에 아이스 블랙 커피믹스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성분과 다른 커피와의 차이, 타는법과 후기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

 

 

맥심 아이스 블랙 성분

얼죽아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라는 의미입니다. 그 정도로 아이스 음료를 참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몸은 차가운 것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것이 더 잘 맞습니다. 그래서 더운 여름에도 되도록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자제합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이상기후로 인해 매우 더운 여름을 지나고 있어서인지 찬물, 차가운 음료, 아이스커피 등을 계속 찾게 됩니다. 물론 적당한 양으로, 조금씩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 역시 맥심 카누, 커피믹스 등을 애용하는데, 최근에 맥심(Maxim) 아이스 블랙을 구매하였습니다. 여름에 적절한 기호식품이고, 성분이 좋습니다.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특별한 첨가물이 없어서 참 좋습니다. 가장 많은 성분은 백설탕이고, 다음으로 이탈리안 로스트 커피 원료로 브라질산 커피 원두 40%, 콜롬비아산 21%를 함유하고 있고, 그 외에는 없습니다. 성분도, 맛도 깔끔합니다.

 

물론 설탕을 안 먹거나 못 먹는 분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여 매일 점심 식후에 타서 마시고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커피믹스와 차이

커피믹스 또한 맥심입니다. 역시 커피는 맥심입니다. 다양한 브랜드를 먹어봐도 맥심 외에는 입에 맞는 게 없습니다. 물론, 아메리카노는 스타벅스입니다.

 

일반 커피믹스와의 차이는 찬물에도 잘 녹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일 하루에 1잔만 마시고 있어서 사무실에서 먹거나 주말에는 집에서 타서 먹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것은 이름은 맥심 아이스 블랙 커피믹스이지만, 블랙입니다. 즉, 아메리카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맥심 아이스(ice) 종류는 아이스 커피믹스, 그리고 아이스 블랙 커피믹스입니다.

 

일반적인 커피믹스와 차이는 깔끔한 성분입니다. 첨가물 부형제가 없습니다. 백설탕, 커피 원료 외에는 담겨 있지 않습니다.

 

맥심 커피믹스 성분도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 보면 불필요한 첨가제가 없을 정도로 차이가 명확해서 좋은데, 아이스 시리즈 역시 좋습니다.

 

 

타는법

찬물에도 잘 녹는 특성으로 간편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기본 설명에는 물 100ml 정도를 타서 먹는 것으로 제안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해보았더니 너무 진하고 단맛이 강합니다.

 

그래서 종이컵 2/3 정도의 찬물을 담고, 얼음을 동동 띄워서 먹으면 커피 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단맛도 적당하고 참 깔끔합니다.

 

사무실에서는 맥심 아이스 블랙 가루를 종이컵에 담고, 뜨거운 물로 살짝 저은 후에 찬물 또는 미지근한 물을 담고, 마지막으로 얼음 몇 개를 올리면 아주 좋습니다.

 

 

 

 

 

후기

여름이라서 찬 음료가 필요하고, 성분도 좋은 제품을 찾다가 커피는 맥심이기 때문에 구매해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분과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물론 맥심 카누나 일반적인 커피믹스를 뜨거운 물로 살짝 녹여서 찬물을 담고, 얼음을 띄우는 것도 동일한 효과와 맛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아이스 블랙을 동일한 방법으로 먹으면 더 깔끔합니다. 그리고 단맛도 적당해서 마실 때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메가커피나 이디야, 스타벅스에 갈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을 텐데, 참 아쉽지만, 이제라도 좋은 기호식품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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